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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여수준피싱호 전투낚시 입항조황입니다
등록일 : 2026-04-26
여수준피싱호 심해갑 한치 전투낚시 입항조황입니다 

오전에 예싱대로 너울이 2m 이상 10 초간격으로
오더라구요 ㅠㅋ
풍 놓다가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흐미 ㅋ
수면 위에서 풍이 펴지는 바람에..
배가 하늘로? 날라갈뻔 ?! 짐까지 수없이
풍을 놓고 빼고 했지만 그런경우는 처음이라
당황좀했습니다 ㅋㅋ

우여곡절끝에 포인트 찾아 풍놓고 낚시시작!

이번엔 풍을 놓았는데 헐..ㅋ
뱃머리 앞으로 물 떠먹네요 ㅠㅋ
하필 그타이밍에 앞자리 나갔다 진짜 물벼락 ㅋ
허리춤까지 떠밀려온 파도에 1번사장님과
저는 쿨러와 테클박스 처럼 서로 끌어안고 
밑으로 떠내려감 ㅋㅋ (실화입니다)

ㅎㅏ..( 갑자기 집에 가고싶은) ㅠㅋ

그래도 오신분중 멀미하시는 몇분을 빼고
낚시대 소총삼아 전투 태세 ㅎ
(그와중에 갑이 잡고)
배는 꼴랑꼴랑 식당칸에 밥 차려 노은거
다 엎어지고 ㅠㅋ (새로산 밥솥 다 찌그르러짐)

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람도 줄고
너울도 줄고.. 고기 입질도줄고 ㅠㅋ

야간으로 가면서 우당탕 두세번
집어 수심이 일정치 않아 수심도 중구난방
바닦부터 60 미터 40 미터 어중간 수심 히트 ㅋ

그래도 대단한게 한분에 기권자 없이
모두 안낚 즐낚 하고 마리수는 아쉽지만 그나마
사이즈 괜찬은 놈들이 있어 위안삼고

장원 갑이 5~8 마리 한치 30 수 이상
평균 갑이 포함 20 수 이상들 하시고
꽝 비슷한 한두마리 잡으신 분도 있다는건 안비밀 ㅋ

4월 밴드 회원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서
안낚 즐낚 할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말씀
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^^



조만간 한번더? 해볼까요?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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